충남 서부 내륙권의 공간과 사람, 여덟 가지 이야기
천안의 K-컬처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유관순, 이동녕 등 수많은 항일 독립지사를 배출한 충남 천안에는 민족의 뜨거운 독립 의지와 국난 극복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독립기념관이 자리한다. 1987년 8월 15일, 42주년 광복절에 공식 개관한 독립기념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높이 51미터의 ‘겨레의 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겨레의 탑과 815기의 태극기가 진열된 태극기한마당을 지나면 동양 최대 기와집이자 독립기념관의 상징적 건축물인 ‘겨레의 집’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길이 126미터, 높이 45미터 규모로, 고려 시대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만든 건물 한편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서명이 적힌 태극기가 전시되어 뭉클한 울림을 준다. 선사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전시한 제1전시관(겨레의 뿌리)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건국 준비 과정을 조명한 제6전시관(새로운 나라)까지 민족의 수난과 극복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 주는 여섯 개의 상설 전시관도 필수 코스다. 야외로 발걸음을 옮기면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공원’과 함께 백범 김구를 비롯한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할 때 탔던 C-47 수송기가 전시되어 있다. 한편 관내 편리한 이동을 위해 태극열차와 독립부릉이를 운영한다.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는 단순한 대중문화를 넘어 세계인의 일상이 된 ‘K-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며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식의 매력을 담은 K-푸드관, 인기 웹툰을 만나 보는 K-웹툰관,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아이돌이 되어 보는 K-팝 팝업 전시존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무더위를 날려 줄 ‘아이스크림 & 라면 페스타’가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개·폐막식을 비롯해 역동적인 K-록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드라마의 감동을 전하는 K-OST 콘서트, 라디오 공개방송과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전문가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유니브존, 한복 체험과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내내 진행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간 9월 2일~6일
장소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
공주의 원도심


공주 제민천 거리
레트로 감성 물씬한
‘백성을 구제하는 하천’이라는 뜻의 제민천(濟民川)은 조선 시대부터 공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만남의 광장이며 생명의 젖줄이었다. 1932년 충남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던 제민천이 다시 활기를 찾은 건 생태 하천 복원 사업과 도시 재생 뉴딜 정책 덕분이다. 과거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뉴 로컬’ 공간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제민천 거리가 MZ세대의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공주 원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4.2킬로미터의 제민천 거리를 걷다 보면 1960~1970년대에 공주로 유학 온 학생들의 하숙 문화를 재현한 공주하숙마을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 공주읍사무소,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학관 등이 차례로 나와 100여 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제민천 거리의 레트로 감성에 반한 젊은이들이 하나둘 몰려들면서 개성 넘치는 카페와 식당, 소품 숍, 갤러리, 독립 서점, 와인 바 등이 급증했다. 그야말로 공주의 전성시대. 최근에는 공주 특산물인 공주 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카페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7월 8일에는 1990년대까지 공주 시민이 문화생활을 즐겼던 호서극장이 미디어 아트 플랫폼이자 복합 문화 공간인 1967호서극장으로 재탄생해 정식 개관했다.
주소 충남 공주시 감영길 21(1967호서극장)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공주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청동거울(청동신수경, 의자손수대경, 수대경 등)을 주제로 백제의 뛰어난 예술성과 역사적 가치를 전한다.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금강교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일 ‘웅진백제 별빛정원’, ‘무령왕·왕비 선발 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산성에서 무령왕릉, 왕릉원, 정지산, 고마나루를 잇는 역사 문화 산책로인 ‘백제문화이음길’이 조성되어 백제의 중심 공간을 걸으며 문화제를 즐길 수 있다.
기간 10월 3일~11일
장소 충남 공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공산성, 왕도심
논산의 레트로 골목

논산 강경근대거리
100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금강 하류에 위치한 강경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였던 덕분에 조선 후기 상업과 수산업의 중심지로 번성했다. 평양, 대구와 함께 ‘3대 시장’으로 불릴 정도였다. 강경 원도심의 강경근대거리에는 1913년에 건축한 르네상스 양식 건물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옛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포구 노동자들의 사무실로 당시 강경 경제의 역동성을 짐작케 하는 옛 강경노동조합,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식 목조건물인 구 연수당 건재약방 등이 남아 그 시절의 영광을 증명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나올 법한 호텔과 커피하우스, 양과자점 등이 한데 모여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강경구락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개화기풍 소품으로 꾸민 커피하우스, 1900년대 초반 개화기의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 주는 양장점, 근대 한옥 및 양옥 객실로 이루어진 호텔 등 관광객들이 실제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올해는 강경근대거리에 웰컴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재즈 음악 감상이 가능한 음악도서관, 1900년대 의상을 가상으로 입어 볼 수 있는 양장점, 미디어 아트로 강경의 옛 모습을 감상하는 강경씨네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할 것이다.
주소 충남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46-11(강경구락부)

강경 국가유산 야행
논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 밀집되어 있는 강경근거대리 일원에서 8월 27일~28일, 9월 4일~5일 4일간 ‘밤이 되면, 강경은 다시 흐른다’를 주제로 2026 강경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강경지역 국가유산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판매, 홍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강경을 찾는 숙박객, 여행객에게 리워드로 제공되는 ‘강경통보’를 강경근대거리 일원의 음식점,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야행 첫날 공연 및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펼쳐질 낙화놀이는 강경에서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기간 8월 27일~28일, 9월 4일~5일
장소 충남 논산 강경근대거리 일원
계룡의 힐링 포인트
계룡 향적산 치유의 숲

면역력 키우고 에너지 채우는
충남 남부에 자리한 향적산 치유의 숲은 산림청 기준 약 53만 제곱미터 규모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계룡의 대표 명소다. 계곡을 따라 무장애 길이 조성된 향적산 치유의 숲을 걷다 보면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가 더위를 식히기 그만인 물맞이터, 향적산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전망 덱, 고운 빛깔의 물고기가 노니는 생태 연못,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껏 뛰노는 유아숲체험원, 잠시 숨을 고르며 사색하기 좋은 팽나무 쉼터 등을 차례로 만난다.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숲의 유익한 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것. 직장인, 청소년, 노인, 가족,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전문 산림 치유 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숲길 산책, 해먹 명상, 티 테라피 등의 활동을 한다. 체험 인원은 16명 내외, 사전 예약은 필수다.
주소 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적산길 200

계룡軍문화축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 및 계룡시 일원에서 계룡軍문화축제가 열린다.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참여해 K-군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문화 박람회다. 6·25전쟁의 아픔을 극복하고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룬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 주는 자리이자, 세계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희망의 무대가 될 것이다. 축제 기간 동안 군의 일상을 직접 경험해 보는 병영 훈련 체험, 화려한 군악·의장대 로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기간 10월 1일~5일
장소 충남 계룡대 활주로 및 계룡시 일원
부여의 문화유산


부여 백제문화단지
1400년 전 사비백제의 찬란한 부활
금강의 푸른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고, 부소산성과 낙화암을 마주한 자리에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가 들어서 있다. 2010년 9월 17일 세계대백제전 개막과 함께 공식 개관한 백제문화단지는 약 330만제곱미터 규모로, 유적과 유물을 근거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각 공간을 재현했다. 삼국시대 왕궁 모습을 국내 최초로 재현한 사비궁, 백제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한 왕실 사찰, 능사를 비롯해 백제 건국 초기 모습을 담은 위례성과 계층별 삶을 보여 주는 생활문화마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왕궁과 사찰의 하앙(下昻)식 구조와 청아하고 은은한 단청은 백제 시대의 대표적 건축양식이다. 백제 시대 의상 체험, 어좌 체험 등 1400년 전 사비백제로 시간 여행을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11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하는 ‘야간개장’은 백제문화단지의 백미. 웅장한 사비궁과 능사의 5층 목탑이 화려한 미디어 아트로 물들고, 감성적인 전통 등불이 켜져 낮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왕궁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사비로 열차를 운행하고, 관람객이 직접 운전하며 궁궐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전기어차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주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

제72회 백제문화제
올해로 72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문화 축제, 백제문화제가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부여군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비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오늘의 부여를 도심 곳곳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정림사지와 석탑로, 의열로, 관북리유적을 중심으로 사비 천도 선포식, 백제 역사 문화 행렬, 백제 문화 나이트 퍼레이드, 제례·불전, 공연, 체험, 전시, 야간 경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낮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밤에는 빛과 음악, 행렬이 어우러진 시가지 축제를 즐기며 사비의 시간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기간 10월 3일~11일
장소 충남 부여 정림사지, 석탑로, 의열로, 관북리유적 등 부여군 시가지 일원
청양의 맛

청양 농부밥상 & 청양고추빵공장
구기자와 청양고추의 맛있는 변신
칠갑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칠갑대교 아래 자리한 농부밥상은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영양이 풍부한 구기자를 활용해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농부밥상의 시그너처 메뉴는 구기자 떡갈비 한상. 국산 돼지고기에 구기자를 넣고 갖은양념으로 떡갈비를 만드는데, 뜨겁게 달군 철판에 양파와 함께 올려 먹는 내내 온기가 유지된다. 갓 지은 밥에 구수한 된장국, 삼색 나물과 버섯탕수, 잡채, 김치 등 10여 종의 반찬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입맛을 돋운다. 농부밥상 1층에는 청양에서 난 제철 농산물과 과일, 반찬 등을 파는 로컬 푸드 직매장 농부마켓이 있다. 식사 후 돌아갈 때 두 손 가득 장을 보기에 그만이다. 청양고추를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풀어낸 청양고추빵공장도 청양에 오면 꼭 찾아가야 할 맛집이다. 청양고추와 돼지고기, 당면을 넣은 오리지널 고추빵, 매콤한 로제 소스에 스트링 치즈가 든 로제 치즈 고추빵,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 고추빵, 소시지와 체더치즈가 감칠맛을 더하는 햄치즈 고추빵 등 하나하나 개성이 넘친다. 밀크셰이크를 곁들이면 매콤한 고추빵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키링, 볼펜, 모자, 티셔츠 등 청양고추 모티브의 굿즈도 판매한다.
주소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704-18(농부밥상), 청양읍 문화예술로 185(청양고추빵공장)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와 구기자를 테마로 축제가 열린다. 청양만의 ‘맵고 건강한 맛’을 즐기는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과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양 고추·구기자 특화 존과 주민 참여형 특산품 판매 부스를 운영해 고품질 특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판매한다. 여경래 셰프를 초청한 쿠킹쇼 및 전국요리경연대회, 티니핑 공연과 포토존을 포함한 키즈존을 통해 가족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간 9월 11일~13일
장소 충남 청양 백세건강공원 일원
예산의 전통 시장

예산시장
미식가를 위한 푸드 코트
1926년에 시작된 예산오일장과 역사를 함께한 예산시장은 1981년 약 7000제곱미터 규모의 상설 시장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예산 지역 경제의 중심지로 핵심적 역할을 했지만 인구 감소로 한때 침체를 겪기도 했다. 예산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건 2018년 예산군이 진행한 ‘예산형 구도심 지역 상생 프로젝트’ 덕분. 트렌디한 포장마차 음식부터 예산 향토 음식까지 다채로운 K-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전국적 인기를 얻었다. 시장에 들어서면 방문객이 자유롭게 음식을 조리해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대형 장터광장을 중심으로 먹거리 골목이 나타난다. 1980~1990년대 풍경을 재현한 추억의 골목과 각양각색의 상점도 여행자의 발길을 붙든다. 매달 끝자리가 5, 0인 날 열리는 오일장에 가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소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시장길 2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예산 상설시장 일원에서 지역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열린다. 지역 특산물인 국화로 아름답게 조성한 국화 존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풍성한 먹거리 부스와 야간 포차도 운영한다. 오랜 내공이 느껴지는 예산시장 대표 메뉴인 국밥과 국수를 배불리 먹으며 푸근하고 왁자한 장터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 볼 기회다.
기간 10월 22일~25일
장소 충남 예산 상설시장 일원
금산의 설화

금산 뿌리깊은 인삼체험마을
1500년 전 강처사의 효심이 깃든
충남 금산의 개삼(開蔘)터는 1500년 전 강처사가 처음으로 산삼을 심어 인삼을 재배한 곳이다. 진악산 산신령에게 산삼을 받아 병든 어머니를 구한 강처사의 설화가 깃든 이 땅에 2012년 개삼터공원이 조성됐다. 강처사 고택과 연근별 인삼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공원 초입에 뿌리깊은 인삼체험마을이 자리한다. 현대적 감각의 미디어 아트와 디지털 실감 영상을 통해 금산 인삼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강처사 설화와 진악산의 수려한 사계를 화려한 영상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 전통 민화 십장생도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트 영상 등 몸으로 감각하며 놀이하듯 금산 인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주소 충남 금산군 남이면 개삼로 99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5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인삼의 본고장 금산에서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류 열풍 속에서 K-뷰티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인삼의 미용 효과를 부각하고, 금산 인삼을 K-디저트로 확대하며, ‘청춘’을 테마로 한 신규 콘텐츠 개발 및 테마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로 웨이스트 실천으로 친환경 축제를 구현한다. 축제의 마스코트 ‘삼동이’와 함께하는 인삼 캐기 체험, 홍삼 족욕, 인삼왕 선발 대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기간 10월 2일~11일
장소 충남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