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는 손, 바지런한 마음-아티스트 효재의 괴산살이
겨울 정원 꾸미기에 한창인 아티스트 이효재를 만나러 충북 괴산으로 갔다. 자연에 깃들여 사는 검박한 삶의 풍경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싶었다. 때마침 억새와 강아지풀이 손을 흔들며 낯선 객을 반겨 주었다.
2025년 02월 09일
나눌수록 건강한 우리 동네 병원 이야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역 의료 경험 수기 공모전 ‘ 나눌수록 건강한 우리 동네 병원 이야기’를 개최해 미담을 발굴했다. 지역 의료 기관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2024년 12월 27일
정이 피어나는 용인중앙시장
쿰쿰한 냄새를 따라 순대와 족발 가게가 늘어선 골목으로 빨려 들어간다. 소복이 쌓인 눈 위로 새들의 발자국이 총총히 찍히고, 상인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진다. 경기도 용인중앙시장에서 마주한 삶의 생생한 순간들.
2024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