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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시간을 걷다, 울주 지질 기행

간절곶에서 타는 듯한 해돋이를 마주하고, 반구대 암각화를 바라보며 이 땅의 아득한 과거를 상상했다. 울산 울주를 두 발로 누비며 지구를 감각했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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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해의 사진 한 장

연말을 맞아 사진가와 디자이너가 잡지에 못 실어 아까워한 사진을 꼽았다. 에디터들도 동의합니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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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숨 쉬는 카오야이 국립공원

타이 방콕에서 세 시간을 이동해 열대우림과 폭포를 마주한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자연과 교감하며 하룻밤 묵어가는 여정을 계획한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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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풍경, 태안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숲으로, 바다로 떠나야 한다. 목적지는 충남 태안. 울긋불긋한 숲과 투명한 물빛이 여행자의 들뜬 걸음을 쉴 새 없이 붙든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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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동 풍류

고매한 아름다움이 구곡을 타고 흐르는 고장, 경북 안동의 최신 풍류를 온 감각으로 경험했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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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담은 복합 비즈니스 공간, 유에코

소규모 회의부터 대규모 콘퍼런스, 전시회, 공연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머지않아 세계인이 모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로 향했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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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가 남긴 발자취, 고령

낙동강 일대를 호령했던 대가야를 잇는 고장, 경북 고령에서 산과 강을 맴돌며 그윽한 가을을 만끽했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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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시간의 작품, 마테라

고대 인류가 살던 동굴에서 지금도 사람이 생활한다. 오랜 시간이 쌓인 이탈리아 암석 도시 마테라의 풍경은 꿈같은 현실이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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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정, 샤를부아

‘단풍국’ 캐나다에 가을이 왔다. 캐나다 퀘백주 샤를부아는 경이로운 대자연 속에서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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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맛, 인삼을 찾아서

인삼엔 인생의 달콤쌉싸래한 맛이 배어 있다. 깊고 오묘한 인삼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다.

2024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