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시간을 걷다, 울주 지질 기행
간절곶에서 타는 듯한 해돋이를 마주하고, 반구대 암각화를 바라보며 이 땅의 아득한 과거를 상상했다. 울산 울주를 두 발로 누비며 지구를 감각했다.
2024년 12월 24일
자연이 숨 쉬는 카오야이 국립공원
타이 방콕에서 세 시간을 이동해 열대우림과 폭포를 마주한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자연과 교감하며 하룻밤 묵어가는 여정을 계획한다.
2024년 12월 24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풍경, 태안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숲으로, 바다로 떠나야 한다. 목적지는 충남 태안. 울긋불긋한 숲과 투명한 물빛이 여행자의 들뜬 걸음을 쉴 새 없이 붙든다.
2024년 12월 24일
울산을 담은 복합 비즈니스 공간, 유에코
소규모 회의부터 대규모 콘퍼런스, 전시회, 공연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머지않아 세계인이 모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로 향했다.
2024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