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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도시, 세 가지 맛 충북

바다에 접하지 않은 유일한 내륙도인 충북은 햇빛과 바람, 땅과 시간이 빚어내는 자연의 맛을 두루 품은 곳이다. 서로 다른 맛을 지닌 제천, 영동, 청주 세 도시를 다녀왔다.

2025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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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실루엣

사물 그 자체보다 물에 담긴 실루엣이 실체에 더 가까워 보이기도 한다. 존재의 존재함을 일깨우는 초여름의 명징한 장면들.

2025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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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 건너 강아지숲 동산으로

해맑게 뛰어가는 한 무리가 모두 강아지로 변한다. 천국에 도착한 사람과 동물이 애틋하게 재회하는 이곳은 강아지숲 동산이다.

2025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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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전주 구경

봄이 다 가기 전에 영화 여행은 어떤가. 국내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전주역 앞 도서관부터 영화가 끝나고 들를 소품 숍과 식당, 전망대까지. 전북 전주의 멋과 맛을 즐겨볼 장소를 찾았다.

2025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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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여행의 정수 조드푸르

인도를 여행할 때 기차를 타는 것만큼 강렬한 경험도 드물 것이다. 라자스탄의 사막 도시 조드푸르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인도의 진짜 얼굴을 마주했다.

2025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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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SUWON

수원을 만드는 사람과 공간, 일곱 가지 이야기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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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밤마실을 즐기는 네 가지 방법

밤이 부드러운 계절, 세종시의 야간 문화관광 브랜드 ‘세종 밤마실’이 찾아온다. 불 밝힌 이응다리와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을 거닐며 세종의 밤을 만끽할 때다. 크고 작은 공연과 축제도 이 도시를 달빛처럼 밝힌다.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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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람 II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북 안동을 걷는다. 조선시대 조리서 ‘수운잡방’의 음식은 오늘의 식탁으로 이어지고, 한 시대를 이끈 큰 어른의 가르침은 우리 삶에 이정표가 된다.

202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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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람 I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북 안동을 걷는다. 조선시대 조리서 ‘수운잡방’의 음식은 오늘의 식탁으로 이어지고, 한 시대를 이끈 큰 어른의 가르침은 우리 삶에 이정표가 된다.

202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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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공부 말고 산책

오랜 역사를 품은 장소에 가면 왠지 예의와 형식을 갖춰야 할 것만 같다. 김서울 작가는 가벼운 발걸음과 편안한 마음으로 궁궐을 걸어 보길 제안한다.

2025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