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감성 충전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소품 가게와 서점부터 개성 넘치는 카페, 양조장, 레스토랑까지. 강원도 강릉역 부근에서 감도 높은 가게 여섯 곳을 찾았다.
2025년 07월 25일
오롯한 한 끼, 감자의 여정을 좇다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플랫폼 ‘벗밭’. 도시와 농촌이 가까워지도록 만남의 장을 여는 벗밭의 배기현 이사를 따라 경기도 여주의 감자밭으로 떠났다.
2025년 07월 23일
호찌민의 젊은 동네
스물두 개 군으로 나뉘는 베트남 호찌민의 동네들은 도시가 지나온 근현대의 서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다. 그중 가장 빠르게,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변화하는 젊은 동네 1·2·3군을 탐색했다.
2025년 07월 23일
물길 따라 흐르는 마음, 안동
경북 안동 땅을 타고 흐르는 기나긴 물길, 그 유장한 세월을 따라 걷는다. 더위에 흐느적거리는 몸과 마음을 씻어 내리는 정결한 여정이었다.
2025년 07월 23일
끝나지 않을 사랑 이야기
영화감독과 시한부 배우의 사랑을 품은 1300년 된 은행나무. 잎이 진다고 나무가 죽는 게 아니듯, 영화가 끝나도 사랑은 남는다.
2025년 07월 22일
순천에서 여름나기
무더운 열기를 날려 버릴 맥줏집과 젤라토 가게부터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 줄 음식점과 책방까지. 전남 순천역 근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섯 곳을 방문했다.
2025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