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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가득한 강릉 제18회 강릉커피축제

2026년 09월 01일

  • 제작 지원 강릉시청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강릉커피거리를 비롯해 주문진, 중앙시장, 오죽헌, 옥계까지 강원 강릉 전역에서 펼쳐진다. 그야말로 ‘커피로 가득한 강릉’을 만날 수 있다.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린다. 슬로건은 ‘Coffeeful Gangneung(커피로 가득한 강릉)’. 강릉의 대표 관광자원과 커피 문화를 하나로 묶어 ‘커피가 일상이 되는 도시 강릉’의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축제 공간이다. 강릉커피축제의 주무대였던 강릉커피거리는 물론 주문진, 중앙시장, 오죽헌, 옥계 등 강릉의 대표 거점으로 축제 무대를 대폭 확장했다. 덕분에 축제 기간 내내 강릉 전역이 고소한 커피 향으로 가득할 전망이다. 제철 수산물이 넘쳐나는 주문진과 닭강정·짬뽕빵 등 강릉의 대표 음식이 여행자의 발길을 붙드는 중앙시장, 대나무 숲 너머로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글귀가 마음을 사로잡는 오죽헌, 정겨운 골목을 거닐며 사람 냄새에 흠뻑 빠지는 옥계장터 등이 모두 강릉커피축제 무대가 된다. 강릉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축제를 즐기는 방법도 흥미롭다. 웰컴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을 마신 후 모바일 스탬프 랠리를 하며 다음 장소로 발걸음을 옮기는 방식이다. 카페마다 각기 다른 맛의 커피를 음미하는 재미가 특별하다. 커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이벤트 참여 기회를 주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