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관광청 소식, 영상, 신간
NEWS

청도군 관광 팝업 홍보관
‘여행 마켓 청도 in 성수’ 운영
경북 청도군이 팝업 성지 서울 성수동에 관광 팝업 홍보관 ‘여행 마켓 청도 in 성수’를 연다. 9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운영하는 홍보관에서는 청도의 주요 관광 명소 소개 자료를 제공하고, 시음 및 시식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도는 씨 없는 감 ‘반시’와 청정 웰빙 채소 ‘한재미나리’로 유명한 지역. 홍보관을 찾으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청도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것이다. 방문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청도 굿즈와
특산품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korea_cheongdo

1887 바이 앙드레
미쉐린 2스타 수상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1887 바이 앙드레’가 <미쉐린 가이드 싱가포르 2026>에서 미쉐린 2스타와 함께 ‘올해의 신규 레스토랑’을 수상했다. 지난 3월 문을 연 1887 바이 앙드레는 42석 규모의 프라이빗한 다이닝 공간이다. 상호의 숫자 ‘1887’은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가 개관한 해다. 1887 바이 앙드레는 프랑스의 요리 철학과 싱가포르의 전통 식문화, 래플스 호텔의 오랜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인다.
홈페이지 1887byandre.com

스카이스캐너
첫 ‘스마트 트래블 어워즈’ 개최
글로벌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가 한국인 여행자들의 편리한 여행 계획과 예약을 돕기 위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스카이스캐너 스마트 트래블 어워즈’를 론칭했다. 한국인 여행자에게 우수한 예약 경험과 뛰어난 가성비를 제공하는 항공사 및 여행 파트너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수상자는 ‘최우수 가성비 단거리 노선’ 부문에 제주항공, ‘최우수 예약 경험 국내 항공사’ 부문에 대한항공, ‘최우수 예약 경험 국내 OTA’ 부문에 하나투어가 차지했다.
홈페이지 skyscanner.co.kr
BOOK

<이집트 대박물관>
2025년 11월에 공식 개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문명 박물관인 이집트 대박물관(GEM)의 유물과 역사를 담은 국내 최초의 도슨트 북이다. 이집트 선사시대부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까지 7000 년 역사를 아우르는 10만 점 이상의 소장품 중 핵심 유물을 엄선해 소개한다. 특히 소년왕 투탕카멘의 황금빛 유산 5000여 점을 포함해 압도적인 석상과 고대인의 일상을 보여 주는 생활 유물까지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양보미, 임현승, 정희태 지음 클로브 펴냄

<18세기의 동물>
한국18세기학회 소속 인문학자 16명이 18세기 동서양의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18세기는 동물이 단순한 유용성의 대상을 넘어 인간의 삶에 깊숙이 침투하고,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싹트기 시작한 전환기였다. 동물을 시대의 행위자이자 인간의 동행자로 바라보는 이 책은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비인간 동물과의 공존을 고민하게 하는 인문학적 시선을 건넨다.
고연희, 김수진 외 지음 문학동네 펴냄
VIDEO

<철들 무렵>
건강과 돈, 그리고 각자의 꿈마저 서로에게 저당 잡힌 채 살아가는 세 사람의 좌충우돌 가족극. 아직 철들지 못한 이들이 서로 부딪히며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얽히고설킨 관계를 들여다본다. 데뷔작 <이장>에서 가부장제의 모순을 날카롭고 유쾌하게 꼬집었던 정승오 감독이 예리한 시선으로 가족의 굴레를 새롭게 풀어낸다. 9월 16일 개봉.
출연 기주봉, 하윤경 감독 정승오

<아가미>
구병모 작가의 소설 <아가미>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스크린에 오른다. 깊은 물속에 던져진 어느 날 아가미가 돋아난 아이 ‘곤’의 이야기를 그린 원작에 회화적 이미지와 판타지를 더했다. <소중한 날의 꿈> <무녀도> 등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의 독특한 감성을 구축해 온 안재훈 감독이 원작의 정서를 섬세하게 살렸다. 9월 9일 개봉.
목소리 출연 정해인, 이청아 감독 안재훈

<싱 어게인>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로 사랑받은 음악 영화의 대가 존 카니 감독의 신작. 무명 축가 가수 릭과 한물간 팝스타 대니가 우연히 만나 함께 노래 한 곡을 완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폴 러드는 보컬과 기타 연주를
직접 소화했으며, 닉 조나스는 자신의 경험을 대니라는 인물에 녹여 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9월 2일 개봉.
출연 폴 러드, 닉 조나스 감독 존 카니

<인턴>
패션 회사 CEO와 시니어 인턴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가 한국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라는 원작의 설정은 이어 가면서 한국의 직장 문화와 정서를 어떻게 살렸을지가 관람 포인트다. <82년생 김지영> <만약에 우리>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 준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16일 개봉.
출연 최민식, 한소희 감독 김도영

<가능한 사랑>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쌍의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각자의 숨겨진 욕망과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노동과 계급, 자본과 예술 등 우리 삶을 지배하는 여러 문제를 아우르며 동시대의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9월 23일 개봉. 넷플릭스에서 11월 6일 공개.
출연 전도연, 설경구 감독 이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