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우산장 이수자는 지우산을 벽에 걸 수 있는 ‘조각우산’으로 개발했다.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지우산을 반원형 오브제로 변주한 발상이 돋보인다. 벽면에 펼쳐진 색색의 조각우산이 경쾌한 군무를 이루고, 정교한 대나무 살과 은은한 오방색 한지가 어우러져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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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지우산을 반원형 오브제로 변주한 발상이 돋보인다. 벽면에 펼쳐진 색색의 조각우산이 경쾌한 군무를 이루고, 정교한 대나무 살과 은은한 오방색 한지가 어우러져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