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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60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전

2026년 11월 01일

  • 제작 지원 아르코미술관

서울 아르코미술관에서 오는 12월 6일까지 2026 특별기획전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이 열린다.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 중 1970년대 섹션.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 중 2000년대 섹션.

아르코미술관 소장품 가운데 70점을 선보이는 전시로, 참여 작가 60명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들의 예술적 성취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한 흐름과 아르코미술관 전시사를 바탕으로 소장품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작가들의 활동과 미술관의 전시사를 선보이는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외부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도 소개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층적 서사를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아르코미술관 역대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폭넓게 다룬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제작된 작품을 중심으로 실험적인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경향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전시는 작품 제작 시기를 기준으로 10년 단위로 구성하고, 각 섹션에는 작가들의 전시 참여 이력과 동인 활동, 아르코미술관의 주요 전시 기록을 함께 배치해 작품과 시대, 미술관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선정한 리서치 펠로 6명의 연구 결과 공유회를 비롯해 어린이와 시니어 대상 워크숍, 전문가 특별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arko.or.kr/artcenter/)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
기간 12월 6일까지
장소 서울 아르코미술관(제1·2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