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대가야가 남긴 발자취, 고령
낙동강 일대를 호령했던 대가야를 잇는 고장, 경북 고령에서 산과 강을 맴돌며 그윽한 가을을 만끽했다.
TRAVEL
울산을 담은 복합 비즈니스 공간, 유에코
소규모 회의부터 대규모 콘퍼런스, 전시회, 공연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머지않아 세계인이 모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로 향했다.
TRAVEL
지금, 안동 풍류
고매한 아름다움이 구곡을 타고 흐르는 고장, 경북 안동의 최신 풍류를 온 감각으로 경험했다.
TRAVEL
세상 어디에도 없는 풍경, 태안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숲으로, 바다로 떠나야 한다. 목적지는 충남 태안. 울긋불긋한 숲과 투명한 물빛이 여행자의 들뜬 걸음을 쉴 새 없이 붙든다
TRAVEL
살아난 조각의 도시
조각가 김종영, 문신, 박석원 등을 배출한 경남 창원에서 제7회 조각비엔날레가 열린다. 전시장 네 곳을 둘러보며 해당 공간과 작품의 긴밀한 관계를 살폈다.
TRAVEL
돌과 시간의 작품, 마테라
고대 인류가 살던 동굴에서 지금도 사람이 생활한다. 오랜 시간이 쌓인 이탈리아 암석 도시 마테라의 풍경은 꿈같은 현실이다.
TRAVEL
축제 같은 하루, 전주 24시
10월, 불꽃처럼 형형한 축제의 즐거움이 도시를 에워싼다. 온종일 걸어도 가슴 벅찬 땅, ‘온고을’ 전북 전주에서 보낸 하루를 펼친다.
TRAVEL
유유자적 해남 기행
투명한 햇살이 드리운 날, 자연과 맛, 역사 세 가지 주제로 전남 해남을 여행했다.
TRAVEL
조치원? ‘힙’치원!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정수장과 정겨운 테마 거리가 여행자를 부른다. 세종시 조치원에서 시간을 넘나들며 놀았다.
TRAVEL
생명의 향연 무등산
수많은 생명을 품어 안은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그 아래 호수와 정자에 잠시 기대었다.
TRAVEL
시장으로 온 청년들 X 울산 청년몰 키즈와 맘
울산 남구에서 지역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청년 상인을 만났다. 무더위가 가신 가을에도 신정평화시장 청년몰 ‘키즈와 맘’은 상인들의 열정으로 뜨겁다.
TRAVEL
뿌리 깊은 맛, 인삼을 찾아서
인삼엔 인생의 달콤쌉싸래한 맛이 배어 있다. 깊고 오묘한 인삼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