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와 콜라비, 래디시는 깨끗이 씻어 슬라이서로 얇게 썬다. 슬라이서가 없다면 칼로 최대한 얇게 썬다. 제주도 무를 구할 수 없다면 일반 무를 사용해도 좋다. 단, 보랏빛의 색감을 내고 싶다면 비트즙에 무를 절인 뒤 사용하면 된다.
2 참외와 파파야멜론은 껍질을 깨끗이 씻은 뒤 반으로 갈라 안쪽의 씨를 제거한다. 껍질째 모양을 살려서 얇게 썬다.
3 열무잎은 연한 잎만 골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분량의 드레싱은 한데 섞는다.
5 그릇에 손질한 채소를 보기 좋게 담고 드레싱을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