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엄나무순 300g, 메밀가루 200g,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물 300mL
-
드레싱
집간장 1큰술, 물 2큰술, 고춧가루·참기름 1작은술씩
1 엄나무순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줄기 아래쪽(단단한 부분)부터 넣어 데치다 전체를 담근다. 부드러워지면 찬물에 담갔다 건져내 체에 밭쳐 물기를 없앤 뒤 먹기 좋게 썬다.
2 메밀가루는 소금으로 간한 뒤 물을 부으며 섞어 묽게 반죽한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얇게 펼쳐 약한 불에서 메밀전병을 부친다. 식으면 1cm 폭으로 채 썬다.
4 드레싱 재료는 한데 섞는다.
5 엄나무 순과 메밀전병을 섞어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고 드레싱을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