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과 쌀로 엮은 한국의 가을 <쌀의 직조>
쌀은 밥과 떡, 술이 되어 일상을 채우고, 짚은 살림살이가 되어 일상을 지탱해 왔다. 한국인의 의식주 전반에 두루 사용된 벼에 대한 이야기.
2025년 11월 01일
인생 철학은 포크, 삶의 태도는 바느질
치앙마이 여행에서 시작된 바느질이 몸과 마음을 수선하며 살아가는 삶의 태도가 됐다. 힘을 빼고 느긋하게 자기만의 언어로 실을 꿰어 옷을 짓고 수를 놓는다. 바느질로 세상을 연결하고 사람들을 위로하는 ‘죽음의 바느질 클럽’의 복태와 한군을 만났다.
2025년 10월 01일
비우고, 채우고, 머무르는 집 탼 한옥비치리조트
충남 태안, 의항 해변을 마주한 언덕에 하늘, 바다, 윤슬을 닮은 한옥 호텔이 있다. 비우고, 채우고, 머무르는 집. 호텔어라이브가 만든 탼 한옥비치리조트다.
2025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