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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충만한 풍경, 충남 I

서쪽 바다의 너그럽고 온화한 품에 몸을 맡겼다. 충남 서해안권 여섯 도시가 안긴 충일한 기쁨을 여기 펼친다.

202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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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니 설국이었다

맹렬한 추위 속에 하얗게 꽃을 피우는 겨울의 선물. 안홍범 작가가 눈의 마술을 카메라에 담았다.

202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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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울리는 진심

절에서 사랑을 고백하던 연인을 사후 세계에서 다시 만난다. 여자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를 살리기 위해 다시 절로 향한다.

202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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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busan

부산을 만든 사람과 공간, 그 일곱 가지 이야기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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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에서 보물찾기

기차에 오르기 1시간 전, 강원도 춘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흥미로운 볼거리와 군침 도는 먹거리, 아기자기한 물건 쇼핑까지 여행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춘천역 부근 스폿을 소개한다.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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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와 함께하는 양평 나들이

반려견 가족에게 주어진 첫 번째 임무는 강아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것. 겨울도 예외일 수 없다. ‘오늘 안 나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강아지를 보면, 어느새 주섬주섬 패딩 코트를 꺼내 입게 된다. 댕댕이와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경기도 양평행 KTX에 몸을 실었다.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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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이 즐거운 네 가지 이유

고려청자축제에서 내 손으로 청자를 빚어 보고, 전라병영성을 걸으며 5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 ‘백금포 문화곳간 1933’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받는 뿌듯함. 올봄,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전남 강진으로 향하자.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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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행자를 위한 일곱 가지 즐거움

보랏빛 오미자 와인부터 투박한 아름다움이 깃든 찻사발까지. 문경에서 즐겨야 할 일곱 가지를 꼽았다.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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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사람들 Ⅱ

경치 좋은 금천 변에는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근사한 풍경이 이어진다.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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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사람들 Ⅰ

들을 문, 경사 경. 새해 기쁜 소식을 들으러 경북 문경으로 떠났다. 이 땅에 기대어 사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또 걸었다.

2024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