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이룬 공간과 사람, 일곱 가지 이야기
2025년 02월 08일
역사가 담긴 맛부터 새로운 쓰임을 찾은 옛 공간까지, 대전 여행을 마치기 1시간 전 마음을 충만하게 해 줄 곳을 소개한다.
겨울은 숲이 한 해를 치열하게 버틴 흔적이 드러나는 계절이다. 숲 해설가 이서영이 서울 성미산의 나무가 지나온 시간을 들려주었다.
중국 양쯔강 이남의 강남 지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상하이와 쑤저우를 고속철로 여행한다.
2025년 02월 07일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안둘레길을 걷고, 바다 전망 카페에서 오징어 모양 빵을 먹고, 옥색 바다 위에서 인생 사진을 찍는 시간. 경북 포항을 특별하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서쪽 바다의 너그럽고 온화한 품에 몸을 맡겼다. 충남 서해안권 여섯 도시가 안긴 충일한 기쁨을 여기 펼친다.
맹렬한 추위 속에 하얗게 꽃을 피우는 겨울의 선물. 안홍범 작가가 눈의 마술을 카메라에 담았다.
절에서 사랑을 고백하던 연인을 사후 세계에서 다시 만난다. 여자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를 살리기 위해 다시 절로 향한다.
부산을 만든 사람과 공간, 그 일곱 가지 이야기
2024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