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서커스단 박세환 단장의 서커스 인생
동춘서커스단이 올해로 창단 100주년을 맞았다. 화려한 조명처럼 반짝이는 시간을 지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신파 같은 위기를 이겨 내고 외줄 타듯 아슬아슬한 세월을 건너 묘기에 가까운 기록을 쓰고 있다.
2025년 06월 26일
읽을 맛 나는 이색 책방
서울 연남동과 연희동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책방 투어. 머무르기만 해도 책 한 권 펼쳐 보고 싶은 독특한 콘셉트의 책방을 찾았다.
2025년 05월 28일
분노 어린 종이 인간, 신민
신민 작가가 만든 종이 인간은 하나같이 성난 눈썹을 가졌다. 그를 닮은 작품에는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분노와 약자를 향한 위로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2025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