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아랍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가장 매혹적인 방법은 예술을 마주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동시대 미술과의 조우는 여행보다 짜릿하고 독서보다 강렬한 경험을 선사한다. 초 단위로 풍경이 바뀌는 시대에도 여전히 낯선 그곳, 사막 한복판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직관적인 가이드, <근접한 세계>.
2026년 03월 01일
꿈을 꾸는 건 남녀노소 불문이다
연극 <노인의 꿈>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노인을 비춘다. 누구나 꿈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관객에게 용기를 주는 작품이다.
2026년 03월 01일
흙의 오디세이
한 사람의 예술가가 오직 하나의 재료로 펼쳐 보일 수 있는 세계는 얼마나 넓고 깊을까. 한국 현대 도예의 선구자 신상호가 흙으로 빚어낸 60년의 장대한 여정, <신상호: 무한변주>전에서 그 답을 마주할 수 있다.
2026년 02월 01일
생존의 첫 번째 조건이 집일 때 벌어지는 일
인간은, 특히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는 생존이라는 명분으로 집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연극 <작은 집을 불태우는 일>은 인간의 욕망을 장수말벌에 은유해 현대사회를 그로테스크하게 비틀고 꼬집는다.
2026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