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색동옷 입은 북어

2026년 01월 01일

  • EDITOR 고아라
  • PHOTOGRAPHER 김은주

예부터 북어를 명주실에 걸어 두면 잡귀와 액운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전해진다.

북어의 벌어진 입이 복을 불러들이고, 명주실은 자자손손 부와 명성을 이어 준다고 했다. 김생아 민화 작가는 나무에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입혀 현대적인 액막이 북어 ‘복북어’를 만들었다. 색동 북어는 긍정의 에너지와 풍요로운 기운을, 부엉이 북어는 재물을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