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의 원단 조각을 모아 바람개비 모양으로 이어 붙인 목베개는 강금성 작가의 빈컬렉션 작품이다.

바람개비가 돌아가듯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옷과 이불을 손수 짓는 외할머니를 보고 자란 작가는 한국의 전통 수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바람개비 목베개를 만들었다. 작품은 빈컬렉션 갤러리 쇼룸에서 관람 및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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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가 돌아가듯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옷과 이불을 손수 짓는 외할머니를 보고 자란 작가는 한국의 전통 수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바람개비 목베개를 만들었다. 작품은 빈컬렉션 갤러리 쇼룸에서 관람 및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