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카디와 떠나는 음악 여행

2026년 01월 01일

  • EDITOR 김수아

거문고의 묵직한 소리에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더해지고, 파워풀한 보컬과 만나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한국인의 심장을 두들기는 카디의 강렬한 음악으로 새해를 뜨겁게 맞는다.

새해를 밝히는 플레이리스트

린 PICK

Midnight in Harlem 테데스키 트럭스 밴드

컨트리 블루스풍의 잔잔한 곡인데요, 컨트리 장르의 드럼과 기타 연주가 기차 소리를 따라 하는 데서 시작됐다고 해요.
이동하는 동안 편안하게 듣고 싶을 때 찾아요.

인규 PICK

Remember Me 미구엘

이 노래를 들으면 따뜻하고 즐거운 감정이 동시에 떠올라요.
제 여행도 영화 <코코>의 주인공 이야기처럼 포근하고 유쾌하고 싶어 늘 곁에 둬요.

예지 PICK

For Once in My Life 스티비 원더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곡입니다. 설렘을 안고 탄 기차에서 이 곡을 들으면 금방 기분이 상쾌해지거든요.
신기하게 멀미도 안 나고요.

다울 PICK

가을 아침 아이유

계절에 상관없이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입니다. 왠지 모를 설렘이 느껴지죠.
어디론가 떠나는 기차에서 기분을 전환하고 싶다면 틀어 보세요.

카디 PICK

Ready to Fly 카디

여러분의 여정이 조금 더 힘차고 즐거웠으면 해서 골랐습니다.
저희의 첫 이륙을 표현한 자작곡이니 가사에 집중해 듣다 보면 분명 에너지를 얻을 거예요.

카디 PICK

매직 카펫 라이드 자우림

일상을 바꿔 줄 마법 같은 여행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 노래를 건넵니다.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훨훨 날기를 바랍니다. 용감하게, 씩씩하게!

카디
김예지(보컬), 박다울(거문고), 황린(기타), 황인규(베이스)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 2021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결성한 그룹으로, 최종 3등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전통 악기를 보유한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동시에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지난해 자체 레이블을 설립한 이후 EP 앨범 을 발매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기획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대표곡으로 ‘7000RPM’ ‘Watch Out’ ‘Not But Disco’ ‘도깨비불’ 등이 있다.

ⓒ 카디, 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