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도보 10분,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오션 뷰 수영장과 스카이 카페 등을 갖춘 마티에 부산하버시티가 들어섰다.


지난 4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레지던스 호텔 마티에 부산하버시티가 문을 열었다. 부산에 들어선 또 하나의 신상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압도적 입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자리해 부산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닿는다. 바로 옆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이 있어 패들보드와 수상 자전거, 카약 등을 즐길 수 있다. 주거 시설과 숙박 시설이 어우러진 롯데캐슬 드메르 복합 건물 내에 위치한 이 호텔에는 총 183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모두 넉넉한 크기의 스위트형이며, 일부 객실에서는 간단한 취사도 가능해 집처럼 편안히 머무르기 좋다. 부산으로 출장 온 사람부터 가족여행객, 호캉스나 장기 투숙을 목적으로 찾아온 이들까지 만족도가 높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별 다섯 개 수준의 최상급 시설로 평가받았다.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51층 스카이 존에 들어서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부산항 풍경이 탄성을 자아낸다. 스카이 카페 ‘까사부사노’에서는 부산의 이국적인 밤 풍경을 감상하고,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휴양지에 온 기분을 만끽해 본다. 단, 입주민도 부대시설을 사용하므로 수영장 이용 시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호텔 2층에는 크루즈를 콘셉트로 한 레스토랑 ‘라메르’와 테라피 스파 ‘루모라’가 자리한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라메르에서 조식을 먹다 보면 거대한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독보적 입지와 최고급 시설, 북항의 이국적 분위기와 활기찬 해양 레저까지, 올가을 부산에 가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주소 부산시 동구 충장대로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