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열기에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을 닮은 복숭아는 부드러운 털과 은은한 핑크빛이 특징인 여름 과일이다.

그중에서도 지리적 표시제 제63호로 등재된 강원도 원주 치악산 복숭아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 사계절이 절경인 덕분에 많은 여행객이 찾는 치악산 기슭, 물 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많은 경사지에서 재배해 다른 지역의 복숭아보다 맛과 향이 짙고 달다. 매년 8월 원주에서는 치악산 복숭아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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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지리적 표시제 제63호로 등재된 강원도 원주 치악산 복숭아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 사계절이 절경인 덕분에 많은 여행객이 찾는 치악산 기슭, 물 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많은 경사지에서 재배해 다른 지역의 복숭아보다 맛과 향이 짙고 달다. 매년 8월 원주에서는 치악산 복숭아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