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에서 가장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부분이라면 단연 입술 아닐까? 데일리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 매 시즌 다양한 텍스처와 색감이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된다. 한마디로 립은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
겨울로 가는 문턱인 11월에는 기분도 마음도 차분해지는 느낌이 든다. 평소에는 손이 잘 가지 않았지만, 차가워진 기온 때문인지 누디 색상의 립 제품에 호기심이 생긴다. 글로시함을 추가한 립 제품은 기존 입술 톤을 살짝 올려 본연의 입술 색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움을 가미한다.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매치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며, 생얼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에는 생기 있는 립을 선사한다. 글로시함이 립의 플럼핑 효과까지 더한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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