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멘탈 수업>
아이를 키워내느라 매일같이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엄마의 마음은 누가 돌봐줄까? 세계적 걱정 관리 전문가인 저자는 책을 통해 엄마들이 불안,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4단계로 제시한다. 수천 명의 엄마들이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게 한 이 책으로 평안함과 자신감을 얻어보길 바란다.
지은이 데니즈 머렉 출판사 현대지성
-
<엄마가 대학에 입학했다>
평생을 간호조무사로 일해온 저자의 엄마는 원래 꿈이 간호사였다. 집안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했던 엄마는 오랫동안 품었던 꿈을 다시금 떠올리고, 고등학교 성적만으로도 지원 가능한 만학도 입학 전형에 당당히 합격한다. 늦깎이 대학생이 된 엄마의 찬란한 해방 일지를 통해 나의 꿈에 다시 도전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지은이 작가1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엄마를 미워해도 괜찮아>
엄마와 자식 간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 방황하는 딸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한다. 정서적 학대 속에서도 부모를 이해하려 하고 부모로부터 받은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저자의 용기 있는 고백이 비슷한 상처를 지닌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엄마와의 아픔을 넘어 스스로를 치유하는 여정에 함께해보길.
지은이 김윤담 출판사 다람
-
<난 싸우지 않아>
오늘날 그림책 작가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구닐라 베리스트룀의 창작동화다. 말괄량이 삐삐만큼 사랑받는 스웨덴 국민 캐릭터 알폰스 오베리가 진정한 용기를 찾아서 떠나는 이야기. 일상에서 아이들끼리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싸움이라는 소재를 통해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아이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게 한다. 알폰스 시리즈는 총 7개의 시리즈로 만날 수 있다.
글·그림 구닐라 베리스트룀 출판사 다봄 -
<해든 분식>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에서 심사 위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30년 넘게 어린이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며 동화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온 윤정주 화가의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다. 모락모락 따뜻한 김이 피어오르고 매콤달콤한 향을 풍기는 해든 분식에 온 듯 아이와 함께 이야기에 흠뻑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글 동지아 그림 윤정주 출판사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