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의 두피 에센스 sold out!”
배우 한가인
“원래 머리숱이 많았어요.” 스스로 망언이라며 말을 이어간 한가인은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 달라진 자신의 두피와 모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의 고민은 앞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 그뿐만 아니다. 정수리 탈모가 생기고 두피가 약해짐과 동시에 정수리 볼륨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했다고. “볼륨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라며 모발의 볼륨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의 솔직한 모습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기 충분하다.
그녀가 그토록 두피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짜 이유는 뭘까? 두피가 약해 지면, 즉 두피 노화가 진행되면 모발 뿌리의 볼륨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얼굴의 탄력 또한 함께 줄어들기 때문. 그녀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동안 피부와 볼륨이 살아 있는 모발의 비결은 모두 두피 관리에서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
“여자는 나이 들수록 모발과 피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한가인의 두피&모발 관리 TIP
➊ 샴푸 후 두피 에센스 추천!
➋ 가르마의 방향은 주기적으로 바꿀 것!
➌ 머리는 시원하게, 손발은 따뜻하게!
“왜 샴푸를 여러 개 사용하냐고?”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
화제가 된 최화정의 사우나 가방 속 샴푸가 빠질리 없다.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위해 샴푸를 하지만, 스타일링을 위해서도 샴푸를 한다는 그녀는 샴푸 선택 역시 남달랐다.
그녀는 모발의 컬과 볼륨을 살리는 샴푸,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덜한 오가닉 성분의 순한 샴푸, 스크럽 기능이 있는 샴푸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고. 특히 스크럽 샴푸는 두피가 개운한 것은 물론 두피가 개운하니까 기분도 좋고, 모발의 볼륨까지 살아나서 애정한다고 소개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머릿결에서도 나이가 나온다는 그녀의 말처럼 찰랑찰랑한 모발 상태를 만들기 위해 샴푸 후 헤어 마스크와 트리트먼트 제품을 자주 사용한다며 두피&모발 케어 노하우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