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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 하나로 끝, 여름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최대한 가벼운 스킨케어가 필요한 지금. 토너 하나로도 영양과 보습까지 채워주는 여름 토너를 리뷰했다.

On August 20, 2024

달바 화이트 트러플 모이스처라이징 세럼 토너

100시간의 보습 효과를 선사하며, 쉽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막을 형성해 빛나는 피붓결을 자랑한다. 비타민 C, 비건 글루타티온 함유로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토닝해준다. 180ml 2만9천9백원


편집장 서지아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제형이지만 끈적이거나 잔여감이 과하지 않다. 토너를 바른 뒤 별도로 에센스를 바르지 않아도 되는 만큼 토너 단계에서부터 수분감과 함께 영양감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클렌징으로 날아간 수분을 보충하면서 자연스럽게 윤기를 경험할 수 있다.

에디터 송정은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의 건조함을 단번에 잡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보습 제품을 덧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수분 유지력이 뛰어나다. 생기 잃은 피부에 시간 간격을 두고 레이어링하면, 피부 밀도가 수분으로 꽉 차는 느낌과 함께 은은한 수분 광채가 돌아 맨얼굴도 예뻐 보인다.

에디터 정서윤
유분과 수분이 적당히 섞여 있는 형태. 리뷰 제품 중 제일 묵직한 제형이지만 바르는 순간 부담 없이 피부에 흡수되며 속부터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적당한 유·수분 밸런스가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세럼 토너’라는 이름처럼 두 스킨케어의 장점을 담아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토닉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력을 높인다. 하이드라비오의 아쿠아지니움™ 바이오더마 특허 성분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킨다. 250ml 2만9천원


편집장 서지아
리뷰 제품 중 가장 묽은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고 흡수시킨 뒤 겉도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워터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피붓결이 부드럽게 개선된다.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키기 위한 토너 팩으로 적합하다. 모든 피부 타입에 추천하는데, 특히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에 제격.

에디터 송정은
건조한 피부 타입이라면 세안 후 단독 사용은 보습력이 약간 아쉬울 수 있지만, 두세 차례 레이어링해 바르거나 화장솜에 묻혀 건조한 부위에 올려두면 아쉬웠던 보습력이 완벽하게 채워진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에 빨갛게 익고 손상받은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을 공급하거나 진정 팩으로 사용하기 좋다.

에디터 정서윤
수분 토너의 정석 느낌. 가벼운 제형이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빠른 흡수력을 보여준다. 패드에 적셔 ‘닦토’ 또는 팩으로 사용 가능하고, 분사형 병에 담아 미스트로 활용해도 될 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토너다. 그만큼 저자극 제품으로 여드름 부위나 예민해진 피부에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클라랑스 멀티-액티브 리바이탈라이징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럼의 첫 단계로 수분과 영양 공급은 물론 각질까지 동시에 케어 가능한 핑크 워터 에센스. 200ml 7만1천원대


편집장 서지아
에센스보다는 토너에 가까운 제형으로, 토너 대용으로 쓸 수 있는 퍼스트 에센스.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피부에 바로 흡수시켜도 되고,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가볍게 쓸어주듯 바르면 각질이 정돈되면서 피붓결이 정리되는 느낌. 쫀쫀한 텍스처로 더운 날씨에 확장된 모공이나 늘어난 피부가 수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에디터 송정은
토너와 세럼의 중간 단계 점성이 특징. 피부에 무거운 느낌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마무리된다. 다음 날 아침까지 땅김 없이 편안하며, 무엇보다 각질이 정돈돼 세안 시 손끝에서 매끈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여름철 가볍지만 건조하지 않은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건성·지복합성 피부에 제격일 듯.

에디터 정서윤
비교적 점도 높은 텍스처로, 바르는 순간 쫀쫀하게 피부에 흡수된다. 부드럽게 피부에 막을 형성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보호막이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와 생기를 선사한다. 피부에 보습을 더해줘 에센스 하나로도 충분히 여름철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은은한 풀꽃 향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

숨37° 워터-풀 리프레싱 토너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마린 히알루로틱스™ 성분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독일 더마테스트 등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70ml 5만8천원


편집장 서지아
가볍고 산뜻한 토너를 원한다면 제격. 바르면 시원한 보습감을 선사하는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 느낌이다. 물 같은 텍스처로 흡수력이 좋아 끈적임 없이 피부를 적셔주고, 피부를 바로 부스팅한다. 여름철 건조한 피부에 좋은 제품으로 ‘닦토’로 활용해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에디터 송정은
리뷰 제품 중 수분 함량이 가장 뛰어나며, 즉각적으로 피부 겉과 속이 수분으로 촘촘하게 채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수분 공급으로 속건조에 탁월한 히알루론산 6종이 함유돼 있으며, 청량하고 프레시한 텍스처 사용감도 여름철과 잘 어울린다. 유·수분 밸런스 중 수분 함량이 더 높은 토너를 찾는 지성 또는 복합성 피부에 제격이다.

에디터 정서윤
가벼운 제형의 물 같은 느낌이지만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의 속과 겉에 수분을 탄탄하게 채워준다. 바르는 순간 쿨링감이 느껴지며, 깊은 바다의 강력한 수분 에너지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그러데이션 색감에 부드러운 곡선의 패키지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REVIEWER


<우먼센스> 편집장 서지아

<우먼센스> 편집장 서지아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지만 속건조가 느껴진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빠르게 피부 관리를 하는 편. 멀티 기능 토너를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여름에도 건조한 피부 타입으로 유·수분 밸런스 비율이 비슷한 에센스 제형을 선호하고, 손으로 바른 뒤 흡수시키는 편이다.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속과 겉 유·수분이 전체적으로 부족한 건성 피부. 수분은 물론 여름에도 적당한 유분이 필요하다. 빠르게 흡수되는 타입을 좋아한다.


CREDIT INFO
에디터
정서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4년 08월호
2024년 08월호
에디터
정서윤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