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달콤함, 파크 하얏트 서울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Valrhona)’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가을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달콤한 캐러멜 크림을 듬뿍 넣은 과나하 바바, 가나슈 휘핑을 채운 롤케이크에 금박을 올린 카링고 롤케이크, 진한 초콜릿의 여운을 남기는 브라우니에 쇼콜라 튀일을 얹은 브라우니 P12 등 다채로운 초콜릿 디저트가 제공된다.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파크 하얏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것!
가격 1인 6만4천원(2인부터 이용 가능), 4만6천원 추가 시 스파클링와인 무제한 제공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06
영업시간 14:00~17:30(월~금요일)/12:00~17:30(토·일요일)
색다른 상큼함,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서울이 편집숍 ‘테이스티드(TESTED)’와 함께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Must be SHINE MUSCAT : You’ve got a friend in me!)’을 선보인다. 테이블 좌석은 물론 라운지 곳곳에서 다양한 레인보우 인형들을 만날 수 있다.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는 11월 말까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진행한다.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라임 무스, 타르트, 롤케이크,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등 달콤한 디저트가 라운지를 가득 채운다.
가격 성인 8만9천원, 어린이(4~12세) 4만9천원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30
영업시간 12:00~14:30(토·일·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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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소함, 포시즌스 호텔 서울
호텔의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는 가을 제철 과일 무화과와 달콤한 디플로마트 크림, 잘게 썬 피스타치오로 장식한 무화과 타르트를 선보인다. 몽블랑 치즈케이크는 부드러운 밤 크림, 바삭한 초콜릿머랭, 다이제 쿠키를 곁들여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식음료 디렉터 마르코 리바는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제철 음식으로 원기 회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밤을 활용한 디저트까지 마음껏 즐기며 가을을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격 무화과 타르트 6만9천원, 몽블랑 치즈케이크 7만5천원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영업시간 8:00~20:00 -
가을 맛,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단풍놀이와 휴식, 가을 먹거리까지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어텀 플레이버’ 패키지를 출시했다. 미식의 계절 가을에 걸맞은 제철 과일 디저트를 선보이는 것. 경주 코오롱호텔은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가가 들어간 ‘스윗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숙박 이용과 더불어 생무화과, 코오롱호텔 파티셰의 창의적인 레시피가 더해진 파운드케이크와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다. 전국 5개 코오롱 계열 리조트와 호텔에서는 지역별 전통주까지 선보인다고 하니 참고할 것. 시설별 이용 가능한 패키지와 가격, 이용 방법 등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 패밀리 슈퍼트윈룸 기준(월~금요일) 10만9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주소 경북 경주시 불국로 289-17
영업시간 체크인 15:00/체크아웃 11:00(11월 30일까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