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법!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은 어떤가? 남성의 장발 트렌드와는 반대로 여성의 마이크로 쇼트커트도 스테디한 헤어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쇼트커트 중에서도 시원함과 지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과감한 가르마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뒷머리는 최대한 짧게 커트하고, 가르마를 타서 앞머리를 옆으로 시원하게 넘겨주는 것이 포인트다. 여성스러움보다는 고급스럽고 단호한 느낌의 쇼트커트로 평소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볼드한 이어링이나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독보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쿨해 보이면서 시원한 가르마 쇼트커트로 스타일도 챙기면서 여름을 즐겨보길.
쇼트커트 관리에 좋은 헤어템
짧은 헤어스타일이 편해 보이지만 사실 매일 일정 정도의 손질이 필요하다. 여름에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산뜻한 제형이면서 헤어에 볼륨감을 더해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