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파데 프리', 노 메이크업 이슈 속에서 뷰티 시장에 더욱 강렬한 바람이 부는 것이 있다면 묻어나지 않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과 마무리감의 텍스처를 담은 제품들이 바로 그것. 2020 FW 컬렉션 무대 위 모델들의 피부를 봐도 번들거림이나 인위적인 광 없이 가볍고 보송하다. 바로 벨벳티한 텍스처가 이번 메이크업 트렌드인 셈. 얇은 텍스처, 완벽한 밀착력, 보송한 마무리감을 겸비한 파운데이션, 쿠션 아이템으로 FW 트렌드 페이스 메이크업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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