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청순가련한 여인의 상징인 헤어밴드가 돌아왔다. 강인하고 당당한 요즘 여성상과는 거리가 먼 요조숙녀 이미지는 완전히 벗어던지고 전에 없던 과감한 컬러와 화려한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경 쓰이는 앞머리를 정리할 때 유용함은 물론,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변모시키는 위력을 과시한다.
- 정기구독
- 공지사항
- 편집팀 기사문의 | 광고 제휴문의
STYLE
새해에도 뉴트로
멈출 줄 모르는 복고 열풍에 힘입어 그때 그 패션템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On January 23, 2020
0
1990년대 청순가련한 여인의 상징인 헤어밴드가 돌아왔다. 강인하고 당당한 요즘 여성상과는 거리가 먼 요조숙녀 이미지는 완전히 벗어던지고 전에 없던 과감한 컬러와 화려한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경 쓰이는 앞머리를 정리할 때 유용함은 물론,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변모시키는 위력을 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