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빼 가벼워진 라이트 데님 팬츠가 올 봄 트렌드를 주도한다. 미세한 실루엣과 컬러, 스타일링의 변화만으로 산뜻하고 가볍게 입는 라이트 데님 룩.
뷔스티에 슬립 룩
파자마 룩의 끝판인 뷔스티에 슬립을 입을 때는 라이트 데님을 기억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로 자칫 과할 수 있는 슬립 스타일링의 담백한 연출을 돕기 때문.
오피스 라이프 룩
하루쯤은 편안한 데님과 시선을 끄는 보타이 재킷의 오피스 룩은 어떨까? 답답한 H라인 스커트를 대신한 라이트 데님 팬츠와 지루한 오피스 재킷을 로맨틱하게 살린 보타이 포인트의 데님 오피스룩.
![블루 스트라이프 커프스 셔츠 5만9천원 자라, 블랙 술 장식 미니 백 22만원 폴리앤코리나, 블루 스트라이프 스틸레토 힐 26만8천원 세라.](/upload/woman/article/201603/thumb/28357-116924-sampleM.jpg)
내추럴 프레시 룩
봄처럼 산뜻한 블루 스트라이프에 트럼펫 소매 트렌드를 더한 셔츠로 완성한 프레시 룩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극강 레드 페미닌 룩
연한 데님 컬러와 강렬한 레드가 어우러진 페미닌 룩. 쇼윈도를 물들인 트렌드 레드 컬러를 적용한 패션으로 컬러만큼 과감한 페플럼 디자인 블라우스가 포인트다.
![트위드 재킷·화이트 블라우스 각각 89만8천원, 43만8천원 모두 지고트, 그레이 도트백 32만원 타마, 와인 메리제인 슈즈 35만9천원 헬레나앤크리스티.](/upload/woman/article/201603/thumb/28357-116928-sampleM.jpg)
신분 상승 데님 룩
우아한 트위드 소재와 캐주얼한 데님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소재의 믹스 매치가 의외의 조화를 이룬다.
데님 온 데님 라이트 룩
일명 청청 패션이라 불리는 ‘데님 온 데님’은 돌고 돌아 2016년에 상륙했다. 청청 아이템은 각각 다른 톤을 매치한다.
![블랙 크롭 니트 풀오버 4만8천원 딘트, 아이보리 숄더백 36만8천원 빈폴 액세서리, 와인 컬러 스틸레토 힐 8만9천원 세인트디보스, 별 팬던트 진주 네크리스 4만8천원 젤라시.](/upload/woman/article/201603/thumb/28357-116932-sampleM.jpg)
블랙 앤 시크 룩
블랙 니트와 라이트 데님을 스타일링하는 센스를 발휘할 것. 가녀린 어깨를 여실히 드러내는 보트넥을 선택한다면 블랙과 데님의 조합은 항상 옳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