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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녕 B컷

On March 04, 2016

2015년을 이끌었고, 2016년을 이끌 대세 중의 대세가 출격했다.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B컷들! 이것이 정녕 B컷이란 말인가. 

라미란

인터뷰 내내 재치있는 말과 행동으로 현장을 ‘들었다놨다’ 했던 라미란. 사실 그녀의 실물은 놀랄만큼 예쁘다. 소녀처럼 고운 피부와 동글동글 예쁜 얼굴선, 외커풀이지만 큰 눈과 또렷한 눈동자까지. 그녀는 매력적인 여자가 갖춰야할 조건을 갖췄다. 화면의 절반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는 그녀가 여배우임을 새삼 느끼게 한다.

예쁜 외모와 반전되는 성격은 또 어떤가. 쉼 없이 쏟아내는 19금 애드리브에 배꼽이 걱정스러울 정도. 이렇듯 그녀의 매력은 치명적이다. 기자의 까탈스러운 포즈 요청에도 얼굴 한 번 구기지 않았던 라미란. 단언컨대 그녀의 시대가 열렸다.
 

혜리

<응답하라 1988> 종영 직후 만난 혜리는 다소 피곤해보였다.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짬짬이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해야 했으니 당연했다. 졸린 눈을 부비고, 가라앉은 목소리를 가다듬는 그녀.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카메라 뷰파인더 안에서는 빛이 났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소품이나 조명의 존재를 무색케 했고, 활짝 웃으며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모습은 평소 생기발랄한 그녀의 성격을 엿보게 했다. 사진에 그녀의 매력을 다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 거침없지만 절제할 줄 알고, 꾸밈없지만 그 안에 사랑스러움이 묻어있는 혜리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 사진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혜리는 뭘 해도 예쁘네요.”

CREDIT INFO
진행
이예지 기자
E-MAIL
eyejida@seoulmedia.co.kr
사진
최항석, 김남혁
2016년 03월호
2016년 03월호
진행
이예지 기자
E-MAIL
eyejida@seoulmedia.co.kr
사진
최항석, 김남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