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K-QUEEN 검증단, 유제품 원산지 파헤치러 마트에 가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K-QUEEN 모델들이 이번에는 MBC <파워 매거진>에 출연해 그 진가를 발휘했다. 이번 주제는 바로 원산지! 그중에서도 유제품의 원산지에 대해 알아보는 촬영이었다.
유제품을 고르는 기준은 대부분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전부. 유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이 바로 신선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통기한뿐 아니라 원산지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제품의 신선도를 보장할 수 있다. 그래서 베테랑 살림꾼인 K-QUEEN 모델들이 꼼꼼하게 따져 유제품의 원산지를 파헤치러 나섰다.
K-MILK 마크의 존재를 확인하고 마트에서 촬영을 마친 K-QUEEN 검증단. K-MILK 마크의 장점을 포인트로 짚어주면서 활기차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Chapter 2. 국산 우유와 수입산 우유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국산 우유를 사용해 가공하는 유제품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목장에서 갓 짜낸 신선한 우유를 사용한다. 하지만 수입산 우유를 사용한 제품은 가격 단가를 저렴하게 맞추기 위해 분말 형태로 만든 우유를 수입해 쓴다. 수입되는 과정은 수개월이 소요되며, 적도를 넘고 바다를 건너 오기 때문에 국산 우유에 비해 신선도에서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시행하게 된 것이 바로 국산 우유 사용 인증 마크인 ‘K-MILK’ 다. 인증 대상은 우선 우유와 유제품이며, 추후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식품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인증 기준 1’은 ‘제품에 들어간 우유 원료의 100%를 국산 원료 사용’이고, ‘인증 기준 2’는 제품 용량 중 국산 우유 원료 함량이 50% 이상’으로 하고 있다.
(좌) “이제 유제품을 구입할 때는 ‘K-MILK’ 마크를 꼭 확인하세요~”
(우) 국산 우유를 사용하는 K-MILK의 대표적 국내 업체인 동원F&B의 강진공장을 방문하는 K-QUEEN 검증단. 우리 가족이 먹는 유제품을 공장에서 어떻게 만드는지 직접 볼 수 있다는 설렘에 발걸음이 가볍다.
Chapter 3. K-MILK를 사용하는 유제품 공장을 직접 방문한 K-QUEEN 검증단
유제품 원산지의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것으로 끝낼 K-QUEEN 검증단이 아니다. K-MILK 인증 제품이 어떻게 제조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K-MILK 마크를 사용하는 유제품 공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유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직접 먹어보면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치즈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공장 관계자의 설명을 신중하게 듣고 있다.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모두 진지한 눈빛이다.
Chapter 4. 국산 우유 사용 인증마크인 ‘K-MILK’를 꼭 확인하자!
신선 식품인 우유는 신선도 때문에 액상으로 수입하기 어려워 유제품, 제과·제빵에 들어가는 우유는 분유 형태로 수입된다. 기업들은 저렴한 가격 때문에 품질 낮은 수입 원료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 낙농업계의 발전과 신선하고 안전한 우유를 소비자가 선택해 마실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내 낙농산업발전을 위해 만든 것이 바로 국산 우유 사용 인증 ‘K-MILK’이다.
보는 것만으로는 신선한지 알 수 없다. 직접 먹어보고 맛을 평가하는 K-QUEEN 검증단. 역시 주부 9단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다.
앞으로 유제품에 K-MILK 마크가 부착되어 있으면 국산 우유를 사용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다. 이제는 브랜드만 보고 유제품을 고르기보다 K-MILK 마크를 확인하고 유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