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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HAT

뜨거운 여름 햇볕을 즐기기 위한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만큼 모자의 인기가 대단하다. 꼭 스타가 아니어도 소화 가능한 대세 모자 5가지와 리즈너블 스타일링 팁.

On August 06, 2015

THIS IS MY HAT
  • 1

    박시 핏 7부 스트라이프 셔츠 21만9천원 톰보이, 화이트 컬러 리넨 팬츠 4만9천9백원 유니클로, 도트 클러치 35만8천원 빈폴액세서리, 스트랩 샌들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레드 컬러 가죽 스트랩 워치 15만원·화이트 컬러 가죽 스트랩 팔찌 13만5천원 모두 스톤헨지.

  • 2

    블랙 해트밴드 파나마 해트 9만8천원 에콴디노 by ETC seoul.

  • 3

    블랙 원피스 21만9천원 앳코너, 장미 문양 스터드 샌들 29만9천원 나무하나.

다재다능, ‘파나마 해트’

남녀가 모두 좋아하는 파나마 해트는 캠프 셔츠와 매치해 보이시한 느낌을 강조하거나 페미닌한 블랙 원피스와 스타일링해 클래식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티셔츠와 쇼츠, 화이트 원피스 등 어느 스타일도 쉽게 소화할 수 있어 데일리 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THIS IS MY HAT
  • 1

    블루·레드 믹스 컬러 해트밴드의 포인트 파나마 해트 8만9천원 에콴디노 by etc seoul.

  • 2

    오렌지 컬러 파나마 해트 9만8천원 에콴디노 by ETC seoul.

  • 3

    블루 컬러 리본 밴드 해트 가격미정 에이햇.

  • 4

    밀짚 페도라 6만3천원 브릭스톤 by ETC seoul.

페도라형 파나마 해트?
파나마 해트는 밀짚모자의 일종으로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중남미의 야자류 섬유로 짠 챙 달린 모자를 말한다. 펠트 소재의 브림이 위로 말린 중절모로 크라운 중앙이 움푹 파인 페도라는 흔히 파나마 해트라고 일컫는 제품의 디자인과 닮았다. 미란다 커 파파라치 컷의 파나마 해트는 브림이 평평한 편으로 화이트 혹은 크림 컬러 모자에 블랙 해트밴드가 일반적이다.

 

 

THIS IS MY HAT
  • 1

    스트라이프 원피스 37만8천원 봄빅스앤무어, 블루 컬러 미니 크로스백 36만8천원 빈폴액세서리, 핑크 컬러 스트랩 힐 5만9천5백원 페르쉐, 화이트 컬러 세라믹 스트랩 워치 44만9천원 질스튜어트 워치.

  • 2

    블랙 컬러 해트밴드 포인트 보터 해트 2만8천9백원 에이햇.

  • 3

    세일러 셔츠 가격미정 톰보이, 네이비 컬러 큐롯 팬츠 가격미정 발렌시아, 화이트 컬러 스트랩 플랫 샌들 36만8천원 지니킴.

통통 튀는 매력 포텐, ‘보터 해트’

보터 해트는 패턴이 강한 원피스와 매치하면 상큼한 서머 룩, 블랙 슬리브리스에 코디하면 시크 룩, 화이트 셔츠와 쇼츠에 레이어링하면 가벼운 캐주얼 룩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하는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보터 해트는 스트라이프와 세일러 디자인의 머린 룩과 어우러지는 게 전형적인 기본 스타일이다.

 

THIS IS MY HAT
  • 1

    블루·레드 믹스 컬러 해트밴드의 포인트 파나마 해트 8만9천원 에콴디노 by etc seoul.

  • 2

    오렌지 컬러 파나마 해트 9만8천원 에콴디노 by ETC seoul.

  • 3

    블루 컬러 리본 밴드 해트 가격미정 에이햇.

  • 4

    밀짚 페도라 6만3천원 브릭스톤 by ETC seoul.

보터 해트?
브림과 크라운이 수평을 이루며 원통형 틀에 챙이 달린 모자. 흔히 밀짚 소재에 해트밴드가 붙어 있다. 보터 해트에서 브림이 위로 말리고 크라운이 둥글게 솟아오른 형태는 ‘볼러’라고 부르며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의 모자로 유명하다.

 

 

THIS IS MY HAT
  • 1

    그린 컬러 슬리브리스 톱 가격미정 꼼뜨와데꼬또니에, 화이트 컬러 와이드 팬츠 13만9천원 앳코너, 화이트 컬러 목걸이 8만9천원 막스앤스펜서, 그린 컬러 스트랩 힐 35만9천원 나무하나.

  • 2

    블루 컬러 라피아 플로피 해트 1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 3

    맥시드레스 6만9천원 풀앤베어, 스트랩 에스파드리유 웨지 힐 12만8천원 지니킴, 귀고리 1만5천원 H&M.

바람 불면 날아갈 듯 ‘캐플린 해트’

펄럭이는 넓은 브림만으로도 개성이 강한 캐플린 해트는 이국적인 패턴의 맥시드레스와 어울려 휴양지의 강렬한 햇볕과 스타일링을 책임진다. 페미닌한 슬리브리스에 와이드 팬츠를 더해 활동성을 높인 페미닌 룩에서도 빛나는 포인트로 활약한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 포인트를 더하면 글래머러스한 시티 룩의 매력까지 뽐낼 수 있다.

 

THIS IS MY HAT
  • 1

    네온핑크 컬러 스트랩 플로피 해트 11만8천원 쥬시꾸띄르.

  • 2

    네이비 컬러 리본 포인트 라피아 해트 1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 3

    네이비 컬러 플로피 해트 4만9천원 막스앤스펜서.

  • 4

    레드 컬러 플로피 해트 12만8천원 스테파넬.

캐플린 해트?
머리에 딱 맞는 둥근 크라운과 흐느적거리는 넓은 챙 디자인의 캐플린 해트는 ‘펄럭이는’이라는 의미의 ‘플로피 해트’로 익숙하다. 여름에는 주로 밀짚, 라피아, 파나마 등의 천연 소재를 사용한다.

 

 

THIS IS MY HAT
  • 1

    그린 컬러 깅엄 프린트 원피스 35만9천원 빈폴 레이디스. 버건디 컬러 스터드 샌들 가격미정 이자벨마랑.

  • 2

    라피아 돌돌이 6천8백원 에이햇.

  • 3

    네이비 컬러 스트라이프 8천9백원 에이햇.

  • 4

    네이비 컬러 프라다 원단의 돌돌이 선 해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마실용 모자의 변신, ‘돌돌이’ 선 해트

마실 나갈 때 꾸미지 않은 듯한 멋내기를 고심하던 이들에게 희소식. 기능성에 충실한 선 해트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클래식한 깅엄 패턴 원피스와 연출해 우아한 무드로, 화이트 티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하면 매니시한 무드로, 돌돌이의 무한 변신을 즐긴다.

 

돌돌이 선 해트?
햇볕을 가리는 기능성 모자를 선 해트라 부르는데 그중에서도 돌돌 말아 가방에 쏙 넣을 수 있는 ‘돌돌이’ 선 해트가 주부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 프라다 원단, 리넨, 밀짚 등 다양한 소재가 있다. 빳빳한 넓은 챙이 햇볕은 가려주는 디자인.

 

 

THIS IS MY HAT
  • 1

    블랙 레이스 톱 3만9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자수 화이트 데님 쇼츠 27만8천원 쥬시꾸띄르, 보라 웨지 힐 가격미정 나무하나, 팔찌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2

    옐로 플로럴 프린트 스냅백 4만9천원 NBA.

  • 3

    레터링 스냅백 5만2천원 미첼앤네스 by ETC seoul.

  • 4

    레터링 프린트 스냅백 3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동안의 마법을 부리는 ‘스냅백’

주부나 아가씨나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고 싶은 욕망은 같다. 스냅백은 잘 쓰면 동안, 못 쓰면 노안으로 스타일링이 관건이다. 힙합 스타일의 모자와 구색을 맞춘다고 입은 박시한 의상이 오히려 더 아줌마스러워 보이게 할 수 있으니 몸에 맞는 의상, 심플한 컬러 조합의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스냅백?
스냅백의 원조는 야구모자다. 야구장에서 햇볕을 가릴 브림이 있는 야구모자에서 일상복에 활용하는 아이템이 됐다. 스냅백은 사이즈를 조절하는 부분이 ‘똑딱이’ 스냅으로 되어 있는 것을 지칭한다.

 

 

CREDIT INFO
기획
복혜미 기자
사진
이승수 패션
스타일링
박화정
모델
김은순·남혜숙·유성주(Team K-QUEEN 1기), 김회란(Team K-QUEEN 2기)
도움말
김숙진(세종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2015년 08월호
2015년 08월호
기획
복혜미 기자
사진
이승수 패션
스타일링
박화정
모델
김은순·남혜숙·유성주(Team K-QUEEN 1기), 김회란(Team K-QUEEN 2기)
도움말
김숙진(세종대 패션디자인과 교수)